종합 상담실

어머니께서 너무 많은 부작용을 얻었습니다. 이승준
어머니께서 뇌종양으로 2013년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재발하였고 병원에서는 어머니께 개두술을
얘기하셨고 2022년 09월 16일 수술 날짜를 잡으셨습니다.

2022년 09월 14일 수술 2일 전에 두발로 걸어 들어가셔서
09월 16일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전 부작용 등의 설명은 있었습니다.
" 언어기능 저하가 될 수 있다. , 오른쪽 팔 다리의 기능이 저하 될 수 있다. " 등을 얘기를 듣고 수술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나 수술 전 분명 종양의 크기가 옛날보다 훨씬 작은 상태여서 수술의 위험성은 매우 낮은 상태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으시고 어머니는 4일만에 의식을 찾으셨고
현재 2주가 지난 지금 오른쪽 팔 다리는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또한 언어도 단어 하나 내뱉지 못합니다.

1주일 정도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어머니의 상태를 옆에서
24시간 지켜보고 있는데, 인지능력 또한 매우 저하가 된 상태입니다. 성인임에도 약을 거부하고 먹다가 쓰다고 우시는지
약을 먹이면 우시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기저귀에 배변을
해결해야 하는데 배변을 보시고 우십니다.

그리고 예 아니오 등 간단한 질문 등을 통하여
계속 어머니의 인지능력에 대한 평가를 제가 진행하는데.
제가 판단했을 때는 어린 아이의 수준입니다.

물론 이것은 일반인인 제가 내린 판단으로
전문가가 내린 판단은 아니어서 다소 너무 과장된 결론을
내린 것일 수 있으나, 사회적통념상 어머니를 보시는 주변 간병인 분들의 반응으로도 어머니를 아가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성인이어도 수술 후 심적으로 불안하면
우울하여 울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
섭취하는 약물을 쓰다고 거절하며 먹이면 울고
이러한 상황을 저는 인지능력이 매우 저하된 상태로
생각합니다.

요약건대, 어머니의 현 상태는
오른쪽 팔 다리 전혀 움직이지 못함, 언어 단어 하나 내뱉지 못함.
인지능력 저하 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수술 전 들었던 부작용들이고 재활을 통해서 나아질 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현 상황을 겪고 있는 가족의 입장에서는
의료사고가 의심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수술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의심스러웠던 수술을 담당했던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교수: 뇌를 열어보니까 ct 등으로 뇌를 촬영하여 판단을 내렸을 때와는 다르게 막상 뇌를 열어보니 뇌에 출혈이 발생한 상태였다. 따라서 출혈이 진행됐던 이 부위도 같이 제거하였다.

이 말씀입니다.

영상으로 나오지 않았던 뇌출혈이 있었다면
분명 어머니의 몸 상태는 정상적이지 못했을텐데.
수술 전까지는 굉장히 정상적으로 요양보호사로
어르신들을 간병하시는 매우 힘든 일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뇌에 출혈이 발생한 것까지 제거를 하셨다는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무언가 어머니의 인지능력을 저하 되게 만드는 실수가 있었다던가 의심이 됩니다.

기존의 출혈이 있었다고 그 부위를 제거한다고
이렇게 심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그 부위는 제거하는 게 맞는지도 의문이고 제거를 하면서 발생되는 부작용이 있었다면
먼저 말씀해주시는 게 맞았을 겁니다.

그러나 뇌를 열어보니 출혈이 있었고 그 부분을 제거해주셨다는데 결국은 위험하지 않은 수술이라는 결과가 단어 하나 내뱉지 못하고 반신마비에 인지능력저하라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상담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며
상담비용은 대충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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