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News

"설명 잘하는 게 의료사고예방 지름길" 관리자
"설명 잘하는 게 의료사고예방 지름길" 소보원 김경례 과장, 영동세브란스 세미나서 강조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적정진료관리실 주관으로 ‘의료분쟁 예방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하성규 적정진료관리실장이 ‘의료분쟁 사례’를 발표했으며, 한국소비자보호원의 김경례 과장이 ‘의료분쟁의 예방과 합리적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경례 과장은 강의를 통해 “의료분쟁의 사전예방을 위해서 평상시 환자에게 설명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도 생명권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있으니만큼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주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진료과의 구분 없이 팀 동료 의식을 발휘해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창욱기자 (dha826@medigatenews.com) 기사등록수정 일시 : 2005-12-08 / 22:17:06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