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한번 봐 주세요... 관리자

필요한 수술 등의 진료를 마친 다음 다른 후유증 여부까지 감안하여 해결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리조각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은 것이 과실인지 여부 관련하여, 당초 제거 수술 당시 영상검사 등에서 수술 전에 이물질이 어느 정도 명확히 확인되는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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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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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2011년8월21일 새벽에 자다가깨서 유리문을 열다가 유리가 깨져서 팔이 그안으로 들어가서팔등과 손등에 외상을 입었었습니다...
> 그래서 가까운 시화병원으로 갔더니 팔등안에 유리도 너무만이박혀있고 인대도 손상이 된거같다고 하시드라구요...
> 근데 하필주말이라..여기선 수술이 안되고 딴병원을 소개시켜주드라고요..
> 그래서 소개해준 수앤수병원이라는곳으로 가게되었습니다..
> 새벽시간이라 치료가 안되서 아침이되길기다리다 수술을했구요...
> 그러고나서 요번2012년 2월 3일경에 화잘실에서 제가넘어지면서 수술한팔을 모서리에 부닥친겄입니다...첨엔 멍만들고 별루 아프질 안아서 그냥 타박상이게찌 했는데...점점 누가 팔을 땡기거나..하면 너무 아파서 수술한 수앤수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 엑스레이를 찍어보자해서 찍었는데...의사선생님이 저를 보고 한숨을 쉬시더니..왜이저서야왔냐면서..인대를 이어서 잡아주는뼈조각이 잘려져서 나왔다고..안아팠냐고하시길래...그다지 일상생활할때는 아프지안았다라고 했습니다..그럼..이뼈가어디서나온건지 CT찍자해서 찍었더니 팔등옆쪽 뼈가 짤려서 나온거같다구 하시드라구요...그래서 금 수술을 해야하는거냐고 물었더니..빨리해야한다고하시길래..다음날 11시30으로 수술날짜를 잡고나왔습니다..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뼈가 잘려져 나왔으면 마니아팠을텐데 그정도는 아니였거든요..그래서 다음날 수술을 취소하고..맨처음 갔던 시화병원으로가서 다시 검사를 맡았습니다...이런 웬걸...뼈조각이 아니고 유리조각이라는 것입니다..
> 저번에 수술했을때 유리조각을 안뺀거 같다구요...
> 그래서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었더니..유리조각을 뺄려면 다시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드라구요..그냥 냅두면 안되냐고 해떠니..냅두면 계속 쪼금씩아프고 유리조각이 하필 물렁뼈와 힘줄 신겨 인대있는쪽이라 빼는게 날꺼라고...
> 그래서 어제수술을해서 유리조각을 빼고 오늘 퇴원해서..수앤수 병원을 갔습니다...의사왈...미안하다는말 한다디도안하고 팔성형을 자기네 병원에서 해주겠다면서...참...
> 이건 어떻해야되는겁니까? 그전수술기록부터 오진내린기록까지 다 있습니다..
> CT,X-REY 찍은것도 다있구요...
> 알려주세요...화가나는데 아는게 업어서 억울할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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