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임플란트 진료에 관한 상담입니다. 조정희
안녕하세요. 저는 12년 9월 27일부터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임플란트 치료는 13년 5월 30일에 끝났습니다.(Final-setting)

왼쪽 아래 끝 어금니를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는데..

이따금씩 임플란트 보철물이 탈락하더라구요.

치료가 끝나고 다른 곳에서 사느냐고 그 치과를 못가다가

안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지내던 중 이따금씩 바지던 보철물이 몇 주 단위로 자꾸 탈락해서.. 동탄에 있는 그 치과로 다시 가게됐습니다.

가보니 치과 의사가 보자마자 임플란트 자체가 너무 낮기 때문에 이거는 다른 보철물로 다시 바꿔야 된다고 하는데.. 납득이 안갔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그 치과가 제 임플란트 이를 낮게 해줘서 탈락하게 만들어놓고는 지금 다시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요금을 저보고 지불을 하라고 해서 A/S기간이 얼마나 되느냐 하니 2년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검진내역을 보니 15년 4월 16일 즉 2년이 지나기 전 보철물이 탈락해서 내원했는데 A/S가 가능한 그때는 아무 권고없이 다시 붙여주기만 하고 A/S기간이 끝났다고 주장하는 지금 제 돈을 내고 다시 치료를 받으라고 하네요.

자기가 치료한 것이 아니므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데..
사업자 번호도 같고, 치과의 이름도 같고, 전화번호도 같습니다.

여전히 납득은 안가고.. 제 입장을 이해해줘서 50%할인해주겠다고 하네요.

현재의 처지와 상황에 대한 법적인 의견이 궁금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12. 9. 27일 임플란트 치료 시작.
13. 4. 16일 임시 보철물 탈락.
13. 4. 30일 임시 보철물 탈락.
13. 5. 30일 임플란트 파이널 셋팅
15. 4. 16일 임플란트 보철물 탈락
중간 중간 계속해서 탈락하여 다른 병원 내원(다른 지역에 이사하여 살게 돼서) 돈 내고 보철물 붙임.
17. 6. 5일 치료한 병원 내원. 보자마자 다른 보철물 권고. 자기탓 아니라고 함. A/S기간 끝났다고 함.

이거에 대한 환자측의 요구를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치료비를 내야하는 것이 납득이 안됩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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