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시술인줄 알았는데 수술였습니다. 정현진
2016년 10월 중순쯤에 일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 병원을 찾았습니다. 새벽까지 너무아파 집에서 참다가 아침이 되자마자 우선mri촬영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갔고 담당의사가 시술을 하면 금방 좋아진다고 하며
내일이라도 평상시 처럼 활동을 할 수있다고 시술을 하자고 했습니다. 바로 시술을 했고 보호자인 저는 생각지도 못한 입원을 해야했기에 우선 시술 하러 들어간 남편을 들여보내고 입원 준비를 하러 집으로 갔습니다.
담당의사는 시술시간이 20분에서30분정도 걸린다고 했습니다. 집에 들린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제가 다시 병원을 갔을때 갔을 때 까지도 남편은 시술중이라고 했습니다.
거의 3시간이 되서 남편은 병실로 옮겨졌으며 와나왔습니다. 남편이 병실로 왔을 때 왜이렇게 시술이 늦게 끝났는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고 남편과 저는 조금 이상하다고만생각 했습니다.
담당의사는 디스크가 꽤많이 제거 했다며 그래서 수술이 지ㅡ금 길어 졌다고 했습니다.
수술? 시술이라고 했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은 시술이 끝나고 시술부위가 이상하다고 시술부위가 큰것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확인을하니 정말 크더군요
시술이라고 하면 엄청 작은 부위로 들어가 시술한다고 들었는데ㅡㅡ
이게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 남편이 오른쪽 발가락들이 움직이지 않은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장난 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움직이지가 않더군요. 간호사한테 이야기를 했고 담당의사가 며칠두고 보자고 하더군요. 일주일 ㅡㅡ이주ㅡㅡ 지나고 발가락 마비와 허리로 타서 오른쪽 다리의 통증과 힘빠짐이 나타났습니다. 퇴원을 했고 답답한 나머지 몇군데 병원을 다녀왔고 원장님들의 다같은말 수술을 하셨군요
환자한테 시술을한다고 해놓고 수면마취를 한후 수술을 했더군요. 발가락 마비와 허리 다리 통증도 오는데 시술이 아닌 수술이라고 하더군요
어느 원장님은 아마 수술할때 인위적으로 신경을 손상 시켰을꺼라고 힘든 수술을 쉽게 해버련다고요ㅡㅡ
일하다가 다쳐서 산재처리 중입니다. 산재로는
보통 디스크 수술은3개월이면 거의 종결이라고 하더라구요ㅡ 그래서 남편상태를 다시 근로복지 공단에 알렸고 자문워원에서 남편상태를 보시더니 수술이라고 하며 상급병원으로 가라고 소견서를 써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대학병원에서 남편이 젊기에 우선 시술을 먼저 권유했고 시술을 한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다시 수술을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발가락과 허리를 타고 다리쪽의 통증과 마비는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교수님은 수술은 나빠지는것을 막기위해서 선택을하신거라고 하더라구요 . 남편의 오른쪽 다리 신경이 죽어간다고 합니다 . 엄지 발가락 색도 까맣게 죽어갑니댜. 무리하게 움직도 못합니다. 걷다가 힘이 빠져 주저 앉기를 반복합니다. 멀쩡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걸음걸이가 쩔뚝걸이지만 남들이 보면 어디가 아프지 알수 가 없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신경이다 보니 아픈 남편은 더 미치겠다고 합니다.
저도 남편의 아픔을 모릅니다
안아파 본 저로써 그아픔이 어느 정도 인지 ㅡㅡㅡㅡ그냥 걸을 때 손잡아 주는일 밖에 없지요

환자를 속이고 시술을 수술하는 이 의사에게 '미안하다'고 정중한 사과를 원했으나 받아들이질 않더라구요
너무나 분통하고 분통합니다.
의료사고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어디에 제 남편이 당한 일를
알릴 곳은 없는지 이렇게 알아보고 알아봐서 이곳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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