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담석제거 수술 후 정다정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약 한달 전 담석제거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처음 담당의 말로는 개복이 필요없는 간단한 시술정도로 한두시간이면 끝날 수술이라하여 수술에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전신마취 후 이미 수술실에 들어간 상태에서 개복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통보하더군요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수술에 응하고 다섯시간이 넘는 큰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 후에도 수술 부위에서 피고름과 담낭즙이 새는 등의 문제로 일주일넘게 회복하지 못하셨으나 담당의는 경과만 지켜보자며 적절한 처방을 해주지않았습니다.
결국 병원에선 담낭제거수술 후 봉합부위가 잘못된것 같다며 재수술을 해야한다며 또다시 수술실에 들어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2주일간 입원하는 동안 계속 열이나고 메스꺼움을 느끼셨고 퇴원 이틀전쯤부턴 경과가 나쁘지않아 병원측에서 권유한대로 퇴원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퇴원 이틀만에 고열에 시달리다 결국 다른 병원에 다시 입원을 하셨습니다.
3일내내 38도가 넘는 고열에 정신도 못차릴정도로 힘드셨다는 말씀에 속이 너무 상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무작정 글을 남깁니다.
재수술시 본인책임회피 발언과 그 후 피주머니를 차고있는 엄마에게 빠른 퇴원을 요하는 모습 등 그 담당의 행동에 큰실망과 불안,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금전적보상 아니더라도 그 담당의에게 책임을 물게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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