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의료사고로 인한 친할머니사망 의심 김유희
저희 친할머니는 치매 2023년 10월 4등급을 진단받으셨고 증상이 심하셨습니다.
2025년에 배가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셔서 저희 아빠가 무안종합병원에 모시고 가니까 큰병원에가보라고 해서 목포기독병원에 갔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목포한국병원으로 전원을 갔습니다.
할머니께서는 2025년 2월에 목포한국병원에서 위수술을 하셨고 가슴사진을 보니까 폐암일 수 있으니 의사가 큰 대학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던지 해보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위수술 후 식욕이 넘치시고 병원에 가고 싶어하시지않아서 집에서 모시다가 4월에 공립무안군전문요양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4월에 다시 퇴원 후 집에서 모시다가 5월 28일에 음식을 잘 드시려고 하지않고 혈변을 보셔서 무안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후 오후 5시쯤 수혈을 하지 않으면 위독해진다는 의사의 말에 보호자인 저와 함께 2박 3일동안 무안종합병원 5층 병동에 입원하였고 30일 오전 11시쯤 퇴원 후 바로 공립무안군전문요양병원에 옮겨졌지만 하루도 안돼서 5월 31일 오전 6시쯤에 사망했습니다.

사망하시기 전에 무안종합병원에서 할머니는 간호사와 의사들에게 제대로 간호받지않았습니다.
28일에 내과 담당 경택의사가 없어서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진료받았습니다.
가정의학과 의사는 할머니가 피검사 결과 수혈을 해야하고 폐암이 의심되는데 혈변이 나오는건 장기 문제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큰병원가서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우선 수혈을 진행해보자고 했습니다.
29일에 만난 내과 담당한경택의사는 할머니가 수혈을 해서 결과가 나아졌는데 수혈을 한팩 더 맞자고 하더군요. 폐암일수 있으니 큰병원가서 검사는 받지말고 요양병원에 입원하는걸 권유했습니다.
입원할 때부터 간호사는 제대로 정보제공을 하지않았습니다. 제가 슬기간호사에게 보호자가 2명있어도 되는지 물어봤지만 아무 설명도 대답도 하질않길래 저 혼자 보호자로 할머니 곁에 있었습니다.
아무런 설명없이 금식을 하라면서 동의없이 갑자기 하얀색의 영양제를 놓았습니다.
간호사가 항상 설명없이 수액을 어떤 약인지 물어보니까 제 앞에서 슬기간호사는 핸드폰으로 약을 검색해보더니 출혈예방약이라고 했습니다.
약물을 놓으러온 간호사가 어떤 약물인지몰라서 바로 앞에서 핸드폰으로 검색하는 모습을 보이길래 이해가 되질않았습니다.
항생제를 영양제가 있는 수액에 놓으려고 하길래 저는 항생제랑 영양제가 섞이면 결석생겨서 같이 놓으면 안돼는데요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다른 간호사가 와서 영양제를 제거하고 항생제를 주러 왔습니다.
28일에 수혈을 하기위해 주사바늘을 찌르러 온 슬기간호사는 잘못놔서 할머니는 18게이지 주사바늘에 2번 찔렸고, 다음날 다시 수혈을 진행하자는 의사의 말에 할머니는 다시 다른 간호사에게 18게이지 주사에 2번 찔렸습니다. 1번에 주사를 놓은 적이 없었습니다. 새벽엔 채혈을 위해서 29일 다른 간호사에게 2번 주사바늘에 찔렸고 30일 새벽엔 슬기간호사에게 총 2번찔렸고 할머니는 그만하라고 소리치면서 울었습니다.
저는 슬기간호사에게 혹시 더 피를 뽑여야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슬기간호사는 이제 피를 뽑지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도 되지않아서 다시 오더니 다른 피검사가 있어서 채혈을 해야한다고 하더니 3번이나 찔렀지만 피를 뽑지못했습니다. 슬기간호사가 채혈할때 전 도움을 주기위해 저희 할머니 손을 제가 움직이지않게 잡고 있었는데 3번째 찔렀을때 피가 안나오니까 슬기간호사는 사과없이 "할머니가 손을 움직여서.."라고 말하더니 가버렸습니다. 제가 화가 나서 다른 간호사에게 상황을 말했더니 할머니 피를 다른 간호사가 와서 채혈해갔습니다. 할머니가 금식이라서 드시던 치매약만 29일 저녁에 물과 함께 드렸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2박 3일 동안 금식하셔서 저한테 배고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무안종합병원 의사나 간호사는 영양제를 제거한 후에도 식사에 관한 어떤 설명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할마니는 30일에 퇴원하였지만 31일 새벽에 사망하셨습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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