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수술후 팔 장애 이재호
저희 어머니가 허리통증으로 동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다가 의사의 권유로 수술을 받기위해 안암동 우신향 병원에서 초진후 허리와 목부위 MRI 찰영후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시는게 좋겠다고하여 서울 아산병원에서 재검사후 담당 의사 선생님 소개로 일산 백병원 신경외과에서 재검사후 경추 불안전증의 진단후 2005년 10월16일에 입원하여 10월19일 받기로 하고 수술설명을 들은후 수술동의서에 서명후 11시간동안 수술받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별이상이 없으면 일주일에서 열흘뒤에 퇴원할수 있다고 수술전에 들었지만 수술후 중환자실로 가시고 마취가 깨어날때 부터 왼팔에 통증을 호소하셔서 주치의 선생님께 물어보니 장시간 업드려서 수술하느냐고 일시적으로 신경이 눌려서 그런것 같다며 조만간 좋아 질거라고 하셔서 이틀뒤 일반병실로 옮긴 후에도 계속되는 통증과 힘이 안들어가며 팔을 못올리셔서 재차 여쭈어 보니 차츰 좋아질거니 지켜보자고 하면서 열흘뒤 재활의학과로 이관되어 MRI검사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여 근전도 검사후 일부신경이 수술중 신경 4.5번이 부분 손상 된 것 같다며 여러 의사들에게 자문을 구했더니 통상 3개월간 재활 치료를 받으면 100%회복 될거라고 하였 습니다.


참고로 저희어머니는 수술전에는 팔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수술후 팔이 안 올라가는것도 억울한데 수술을 했던 의사나 병원에서는 당연히 환자측 부담으로 지금까지 6개월간 재활의학과로 이관되어 4주입원후 퇴원했다가 재입원을 3번하며 지금까지도 입원 중인데 근전도 검사에서 약간은 좋아 졌다고 하나 아직도 서서 팔을 못 올리는 상황이며 수술하며 고정 시킨 핀을 2개 정도 빼볼순는 있으나 2차 수술후에도 100% 확실히 돌아온다는 보장을 못하는 상황이며 최악에 상황에서는 신경연결수술을 할수도 있다고 하며서 요즘은 시간이 지나서 회복 경과를 지켜 보자고 하면서도 향후 왼쪽 팔에 장애가 남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했던 의사나 재활의학과에서 이야기 했던 3개월이 지나서도 별차도가 없어서 수술에 대한 의문이 생겨서 병원측에 의료사고가 의심된다고 의문을 제기하였으나 담당의사는 본인에 과실은 전혀없다고 하고 오히려 환자측에 서운함을 표시하고 있으며 자꾸만 치료기간을 길게 잡으면서 환자와 보호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일을 위해 병원진료기록 사본을 받았는데 백병원에서 초진때 어머니가 마비 증세같은것도 없고 그런말을 한적도 없는데 챠트에 사지마비라는 글씨가 챠트 표를 넘기서 써져있는것을 보고 저와 저희가족은 놀랐습니다.
분명히 초진때 저와 저희아버지도 같이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게 쓰여져 있는지 혹시라도 의사가 본인의 과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수정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희어머니 연세는 65세입니다.

지금까지 수술후 환자.보호자에 물적.육체.심리적으로 고통을 받으며 의사에 말만 믿고 수술을 받은것에 대한 후회만 생깁니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상담글을 올리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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