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의료과실 박호균 변호사
민사에서 배상의 상한은, 기왕 및 향후 진료비/위자료 등을 합산하여 산정합니다만, 현재는 회복된 상태이므로 소송상 실익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해배상 관련 협의를 요청해 보시되, 여의치 않을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해 보는 정도가 무난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위한 방법도 있지만, 아이가 회복되었다는 점을 위안 삼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항생제 쇼크 체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향후에도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라희님의 글입니다.
=======================================

12월28일 아이 장염으로 소아과에방문해서 수액권해서 항생제반응검사했는데 이상반응으로 다른항생제로바꿔 무사히다맞고 집으로왔어요.문제는 어제에요.어제다시 약처방받으러 가서 다른의사한테 진료받고 수액맞고가라해서 수액맞고 어제는항새제검사도안하고 어떤항생제가들어갔는지 말하지않고 그러고 맞은지5분도안되서 호흡곤란 두드러기 아이얼굴창백해지고 열나고..진짜죽을고비를 넘기고 제가빠른대처해서30분안에 치료잘받고 살아왔지만 아이트라우마..정신적스트레스어떻해야할까요?28일이상반응항셍재(파지돈주)28일 잘맞고온항생제(셀바신주) 어제항생제(파지돈주+페니실린) 두가지믹스해서 넣었더라구요..어제는 경황이없어서 어제넣었던거 적어와서 집에와서 살펴보니 병원에서 실수로 항생제이상반응있는걸 넣었단걸알았어요..28일 어떤항생제인지 신경안쓰다가 오늘아침 모른척하고 병원업무과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세하게말해주더라구요...그제서야정확히알고 그업무가간호사한테 제바어제맞은항생제 적어와서보니 실수로 잘못넣었다 말하니 말돌리고 간호사실에 전화해서 연락하라고한다고하고 1시간있으니 간호사실에서 전화와서 따지니 어제 의사.간호사 다휴가라고 휴가끝나고 연락드린다고...이런경우 어떻해야할까요?너무어울하고 화가나내요...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