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신생아 정맥주사 infiltration 에 의한 괴사 및 피부이식 인장권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감염 우려로 인해 (산모가 출산 시 고열 및 일부 태변흡입) 젠타마이신과 앰피실린을 맞는 과정에서 손등 정맥주사가 샌 것이 주사후 6시간만에 발견되어 붓고 핑크색이 됬습니다. 담당 소아과 의사가 dry하고 재생될거라 얘기하고 아무 처방없이 4일 입원후 퇴원했는데. 4일후 소아과를 가니 치료를 해야된다고 하고 드레싱하고 이후 3차례 드레싱하고 바시트라신연고와 셀파렉신 경구약 처방을 받고 지내다가. 대학병원을 들려서 성형외과 선생님이 보시고 조직괴사가 되었다고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다니는 회사에서 자녀도 의료비 지원이 되므로 비용은 별 문제가 아님니다만, 억울해서라도 병원에 잘잘못을 따지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의료오류인지 명백하다라는 얘기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잘 찾지를 못하겠네요. 일단 병원에 공식적으로 편지를 보내어 보상을 요고해 보려 하는데, 어느 정도 병원이 잘못했다고 시인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참고로 지금은 붓기는 빠진 상태고, 조직만 괴사된 것이 붙어 있는데, 일단 손가락은 잘 움직이고 있습니다. 장애나 그런 건 없을 것으로 보이구요. 단 이식수술후 약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괴사 상처 부위는 50원짜리 동전만하구요.

사진 링크 겁니다.

http://imagebingo.naver.com/myalbum/image_list.htm?bno=39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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