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사랑니 발치후... 백선주
작년2월3일에 사랑니 발치를 하였습니다.힘든 발치 였지만 할수 있다는 말에 두려움을 참고 발치를 하였습니다.친구랑 같이 뽑았고 그 친구는 멀쩡한데 저만 한달동안 입도 못 벌리고 6개월이 지나도 혀의 반은 감각이 없었죠. 그래서 비타민 복용.이비인후과 혼자서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이에 선생님은 무조건 기다려보자 그리고 당시에 부작용에 대해 말씀을 하시지 않았냐고 하니 그건 실수라고 하네요. 0.01%의 부작용이라도 당사자인 저는 100%아닙니까.넘 황당해서.. 아직까진 혀의 반은 찌릿찌릿하고 잇몸의 반이 만지면 혀가 찢어질듯하게 찌릿합니다. 선생님 말로는 감각이 돌아오는 현상이라고 좀 기다려 보자고 하는데 2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구 더 둔해지는 느낌입니다. 하루가 1년 같고 스트레스 정말 마니 받아서 정신과에 갈 정도입니다.정말 부작용 사례를 얘기 했다면 정말 뽑지 않았을텐데... 지장 없던 사랑니 뽑았다가 장애인 된 기분입니다.혀가 땡겨서 애 책한권 읽어주기도 힘이 드네여. 아직 젊은데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된다면 차라리.. 그리고 신경복원 수술이 있다는데 싫습니다. 사랑니 하나 뽑고 이렇게 되었는데 신경수술 100%성공도 아닌데 어떻게 합니까? 더 바보되면은... 이젠 다 두렵습니다. 그 의사는 이렇게 되었는것도 알면서 상태확인 전화한통 한번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더 괘심하더군요. 만약 법적 소송을 한다면 승소 할수있을까요.그리고 보상금액은 얼마정도 가능할까요? 과실을 인정한다는 얘기를 들은 증인들은 있습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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