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의료사고.... 박호균 변호사

간이나 간 주변에 어떤 병변이 있어서 수술을 시도하였는지 모르지만, 폐 부종은 수술 전에 X-선 촬영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간 부위를 수술하려다가 폐 부종이 있어 수술을 중단하였다는 논리는 궁색해 보입니다....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내용만으로는 수술전의 진단명이나 진단의증/수술 이유 등이 나와 있지 않아 진료기록 등을 확인해야 겠지만,


수술 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폐 부종이 악화되고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등 활력증후가 불안정한 응급상황이 발생한 이후, 이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여, 환자에게 저산소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등 향후 장애가 남는 경우에,


향후 치료비/일실이익/위자료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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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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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제가 겪고 있는일은 아니지만 저랑 친한분께서 겪고 있는 일이라서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상담까지 하게 되었어요
> 다름이아니라 제 친한분의 사촌동생이 수술을 하게됬어요
> 큰병은 아니었구 간밑에 조그마한 혹이 있어서 그걸 떼어내는 수술이었는데
> 사촌동생분은 체격도 건장하고 키 180에 몸무게가90~100kg정도 되는아주 건장한체격에
> 건강한 분이었어요, 수술시에도 입원소속 다 본인이 밟앗을뿐더러 수술실도
> 본인이 걸어 들어갔었거던요,
> 근데 수술하고 난뒤에 사촌동생은 숨이 헤까닥헤까닥 넘어가고 거의 의식이 없는
> 상태랍니다. 병원측에 항의를 해봤으나 의사분께서는 법으로 고소하던가 마음대로
> 하란식으로 자기는 책임이 없단 식으로 그러더군요
>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수술하려고 부위를 칼로 쨋는데 폐부종인가?뭐 하여튼
> 그런게 있어서 그냥 수술을 안하고 다시 꼬맷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 근데 이게 말이 되나요?
> 제가 아는 친한분이 사촌동생 볼려고 병원에 찾아갔는데
> 병원은 그야말로 정말로 청결이라곤 찾아 볼수도 없고
> 사촌동생분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데 중환자실에들어갈때도
> 특별한 위생조치를 취하지 않은채
> 그냥 자기가 입고온옷, 입고온 신발, 더러운손, 더러운머리 그상태로
> 들어갔답니다. 병원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곳이고
> 가장기본적인것이 청결인데 이게 말이나 되나요?
> 이거 법적으로 고소해봐도
> 의사분들쪽에는 책임이 없는건가요?
>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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