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용접일을 하다가.. 박건양
수고하십니다.
저는 김치냉장고 제조업체에서 1997년부터 근무를 하다가 사구체 신염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질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회사 건강검진에서 나타나서 치료를 받아오고있었습니다.
생산직종에서 콤푸레셔 (냉장고 안에 있는 모터 ) 의 용접일을 담당하는바
flux 라는 용매제와 같이 구리용접을하고..특히 쓰던제품이 반품되어온것을
수리할경우엔 코와. 뇌를 바늘로 찌르는둣한 엄청난 가스가 나옵니다
화학가스를 어쩔수없이 마셔가며 일을하고, 일은 라인을 타고오는것이때문에
하루 수백개의 제품을 만들어야하고..2시간 일하고 10분씩 쉬기때문에
중간에 화장실을 갈상황이 발생해도 가지를 못합니다.

지체장애 3급인 소아마비를 지니고 있고 더우기 높이 1미터 넓이 1미터의 구르는 라인을 건너서 화장실을 가야하기때문에 더욱더 포기할때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작업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이미 많은 제품이 흐르고 있으니까요.

2003년 성남시 태평동 성남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동년 성남시 분당 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병진료중에 회사에 얘기를 해보려고 해봤지만...
좋아하지도않고..일자체가 너무나 힘이들어서 어떤날은 잔업을 못하겠다고하고 퇴근을하면 퇴근도중에 전화가 와서 다시 오라고까지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회사가 4월 15일경에 부도가 나서 지금은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업무상 질병을 받을수있느지요.

감사합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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