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손이 움직이지 않아요 이영호
번째 4번째 손가락 인대가 끊어져 진주 고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거든요
제가 피아노를 쳐야 해서 제 집사람이 큰병원에 가야하지 않느냐고 했는데
옆에 게시는 의사분들이 이 정도는 간단한 수술이라 해서 그냥 받기로 했습니다
그날이 일요일이라 사고 후 12시간이 지나 수술을 받았구요
수술은 간단하다고 했는데 전신 마치를 하고 2시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하고 둘째날 손가락이 움직이는 걸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셋째날 외래진료 오셔서 제 손가락을 움직여보라 하시고는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는 걸 보시고는 운동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시고는 그냥 가시는 거였습니다.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는지.....쩝쩝
그리고 4일째 되는 날 부터는 수술한 팔부터 심장까지 경련이 와서
심전도 검사를 받았는데 분명히 이상이 있다고 해 놓고는 어떻게 이상이
있는 지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7일째 손가락은 수술직 후보다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손가락이 더 굳어 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했습니다
8일째 퇴원을 하고 통근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3주째 정도에 진료를 받으로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이상한 말을 흘리는
게 ....뭐 손 인대가 다시 끊어질수 있다는 말과 운동 열심히 해라는 말과 등등..그 운동이라는 게 물리 치료실에서는 이래라 하고 담당 선생님은 그러면 안된다 하시고 그렇게 말고 반대로 해야한다고 하고 또 정형외과2과장님은 나랑 방법이 다르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해도 되나하고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혼동이 되었습니다...그래서 2과장님이 소개 기켜주는 부산 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을 받았는데 ...인대가 다시 끊어졌다는 겁니다..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고려병원 정형외과1과장님한테 가서 책임이 좀 있지 않느냐 했더니..
법대로 하라면서 ....
의학적 시직도 없는 제가 그냥 무슨 힘이 있겠냐 싶어
속상하지만 참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 두달이 지난 지금 부산 병원에서는 수술은 몇달 더 지나야 받을 수 있다고 하고 손은 굽어 병신처럼 되고 흉터는 흉터되로 나고
만약에 처음부터 미세 수술이라 힘든 수술이라 했으면 더 크고 좋은 병원에서
했을 거고 수술 잘 못되어 따지니까 그때서야 제가 수술한 부분은 원래 수술을 하는 부분이 아니라고 말하시면 저는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한는 건지..의사는 시키는 되로 운동하고 했을 뿐인데 자기는 아무 잘 못이 없다고 하고 다 내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하니...좀 억울한 생각이 들어습니다..어떻게 해야 하는 지 가르쳐 주십시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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